찾고 있던 본래의 일본이, 여기에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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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고차이 1,400m의 안에, 다채로운 자연과 사람들의 생활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.

주위가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, 홋카이도, 혼슈, 시코쿠, 큐슈 등 여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일본열도.
그중 시코쿠 서부에 세이요 시는 위치하고 있습니다. 최대 특징은 해발 0m부터 표고 1,400m까지의 표고사를 무대로 한 자연경관. 동쪽은 고치현 경계로 산들이 접해 있고, 서쪽으로는 우와 해가 있습니다.
이러한 다채로운 자연경관안에 봄의 벗꽃, 여름의 신록, 가을의 단풍, 겨울의 설경 등 세이요 시에서는 일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즐길수 있으며, 사람들이 오랜세월 동안 가꾸어온 역사 문화 생활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

그 곳은 일본의 마음의 고향이 펼쳐집니다.

바다 주변(미카메쵸, 아케하마쵸)

우와해를 바라보는 세이요시의 바다주변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귤 산지.
계단식 밭에 내리쬐는 태양과 바다의 갯바람이 맛있는 귤을 만들어냅니다.
게다가 아름다운 해안선은 여름에는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카약, 캠프, 바다의 미네랄이 풍부한 바다온천 등 어른,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모험의 무대가 펼쳐져 있습니다.


마을근처(우와쵸)

서기 1740-1945년경 상가들이 들어선 <우노마치 시가지> 에는 하얀벽 등
전통적인 건축양식 건물이 남아있습니다.
한편 우와지구는 쌀 또한 유명.
수확 후에 거둔 볏짚으로 만든 볏가리는 계절의 풍물로써 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즐겨하고 있습니다.


산 주변 (시로카와쵸, 노무라쵸)

표고 1,100m~1,400m 고원이 이어지는 시코쿠 카르스트・오노가하라에서는, 널리보이는 초원에 소가 방목 되어있고, 고원의 바람을 느끼면서 편안한 마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

산기슭에 펼쳐지는 시로카와쵸에는 옛날 그대로의 농촌문화가 숨쉬고 일본정서가 넘치는 계단식 논의 경치가 펼쳐져 있습니다.